"대통령은 자신들이 정한다"고 믿는 조선일보와 언론!

전 경향신문 기자였다는 고영신 씨는 “어떤 곳에 이런저런 일들을 부탁할 수도 있고, 또 이것이 관행”이라하고, 어떤 기자출신 떠돌이 종편진행자는 “기자들과 검사들의 정보교환은 관례“라고 말하는 이런 “부도덕하고 초법적”인 행태를 당연시하는 언론에 대하여 국민들이 “언론은 개혁 대상”이라고 부르짖는 것, 정상 아닌가요?!
 
깊숙이 잠복했던 “문란한 언론”의 한 단면인 언론인 송희영 씨 사건을 통해서 ①“언론과 정치계”가 상부상조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를 보았고, ②“언론의 타락”을 고발하는 “제2의 폭로자”를 막기 위한 언론의 겁박, 협박 행태를 보았고, ③“언론의 추악함”을 덮기 위한 상황 전환을 위해서는 아수라와 같이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하던 보수, 진보 신문들과 종편들이 일심동체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언론, 지난 3년 동안 어떠했나요?
 
박근혜 정권에서 벌어졌던 모든 정치적 사건들을 취급하는 신문사들과 종편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딱 한 가지로 의도적이면서 일치되고 편파적인 시각으로 보도하는 “일관성”을 지녔다는 것입니다.  한 예로, 전 세계 경제가 극도로 침체되었건만, 종편만 떠돌면서 자기가 어디서 무슨 말을 하는지 기억하지도 못할 고영신 씨는 “전 세계 경제가 좋은데, 한국만 어럽다.”고 힐난을 하자, 배병휴 씨가 “세계가 전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정정을 할 정도입니다.
 
김무성 의원이 새누리당 대표가 된 이후 1회전; 조선일보가 주축이 되어 “의혹과 추측”으로 대통령 흔들기를 시작하면 다른 신문사들과 종편들은 “복사와 표절”을 의심할 정도로 똑같은 내용의 기사들과 잡설들로 “확대, 왜곡”하는 방식으로 합류하고 → 시도 때도 없이 교활한 방식으로 대통령의 뒤통수를 치면서 “사적인 이익”만을 추구했던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 대표의 실책을 감싸주는 것도 모자라, 마치 비박세력을 “보수층의 대변자”로 위장시키면서 → 총선 때에는 새누리당 집토끼들의 단결과 지지를 기대하면서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대단한 인물”로 띄웠습니다.  2회전; 새누리당 전당대회 전, 조선일보는 “대통령과 친박세력 무력화” 작전의 개입을 의심받을 정도의 세밀한 정보들을 어디에서 그리고 누구로부터 입수하였는지 ”불법녹음 전화대화록“, ”홍보수석 전화녹취록“, ”민정수석 처가 재산형성 기록“ 등 동시다발적으로 ”특종“이라는 이름으로 대통령과 친박세력을 몰아붙였고 → 김대중 대통령의 조선, 동아일보와의 전쟁에서 유일한 지지자였던 정치인 노무현 씨를 후계자로 입양하면서 전폭적인 도움과 지지를 보탠 김대중 대통령 외에는 어떤 대통령도 후계자가 없었건만, 조선일보는 누군가를 후계자로 세우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더니 → 지금은 집요하게 “대통령의 레임덕”이라는 분위기를 유도하려 하고 있습니다!
 
“의혹과 추측”만으로 분석하는 신문사들과 종편들의 방식을 원용하다보니, 조선일보의 이런 끈질기고 안하무인적인 작태 뒤에는 (이것이 사실이라면)“김무성 의원은 조선일보 사장과 사촌 관계‘라는 그럴싸한 근거가 도사리고 있고, 또 김대중 정권에서 동아일보 회장 부인의 자살이 연상되듯 얼마 전 조선일보 사장 동생의 부인 자살사건이 발생 했더군요!
 
1960, 70년대에는 신문과 방송종사자들의 평균보다 높은 “학력과 정보 취득력”때문에 언론은 국민계몽과 “국민의 눈과 입”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에 언론사, 특히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급속한 사세 신장은 도덕과 자질 면에서 자격미달 종사자들의 신문사 진출을 용이하게 하였고, 2016년도 신문사와 종편에서 중요자리들을 꿰차고 있는 이들의 부작용을 목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사들에 송희영 씨처럼 사적 이익에 탐닉하는 언론인이 송희영씨 단 한 명이라고 한다면 누가 믿겠습니까?!  좋게 말하면 타협, 나쁘게 말하면 협박으로 이전의 모든 정권들에서 “누이 좋고 매부 좋고”와 같은 언론의 관행이 박근혜 대통령의 강경한 비타협적인 자세로 인하여 제지되면서 “부패한 언론”의 극히 한 부분인 조선일보 전 주필 송희영 씨의 추악한 비리들이 들어난 것 아닌가요?
 
사회에 뿌리가 깊~이 박힌 이런 폐습들을 일괄적으로 한 번에 청소하는 것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하나씩이라도 개선하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한 발짝씩 나아가는 것이 언론에게 “노예 또는 거렁뱅이” 근성을 보이고 있는 유승민 의원을 포함한 정치인들과 언론이 외쳤던 “개혁, 쇄신”이 아닌가요?!
 
인터넷이 발달한 21세기에 그리고 기자들과 같거나 아니면 더 높은 “학력”을 보유한 사회에서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진실을 전하겠다.“라는 19세기 표어에 의지한 채 “찌라시”를 사실인양 유포하는 언론이 여론을 주도해서 ”차기 대통령의 간택“을 담당할 것이라는 망상에 머물지 말고, 도리어 심사위원인 독자들의 평가에 따라서 언론사의 ”존망“이 결정되고, 기자직은 21세기에 없어질 직업이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비상식적이고 초법적인 부의 축척, 대물림이 정당했던 500년 조선왕조 동안 “권력”을 향한 “왕실과 사대부들”의 피 터지는 싸움질이 일본의 식민지화를 불렀고, 할 일이 없어서 굶어죽게 된 서민들은 군대로, 군수공장으로, 탄광으로, 그리고 위안부로 끌려갔어야 했건만, 왕실에서 태어나서 잘 먹고, 잘 살던 덕혜옹주가 당연시되는 정략결혼으로 불행한 삶을 산 것이 그토록 애처로운 일인가요?   특히 2, 3, 40대가 “이성이 아닌 감정”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있으니 2016년도에도 소위 권력자들과 언론이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