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성공했었네요

아주 오래 전에 세상 흘러가는 모양을 보아
형편을 종합적으로 생각하여 나름대로 정해 둔 배움의 폭을
살아가면서 하나 둘 천천히 성취하기로 했었답니다.

꽤 오래 전에 이미 그 정도의 배움은 만족(완성)됐었다는 것을자세히 살펴보니 알겠더군요.
더 큰 폭의 배움을 위한 길로 가려고 계획중인데 ..
이 바보에게는 꿈에서나 가능할 법한 것이랍니다.
그런데 하다 보니, 천천히 하나 하나 성취해 가는 과정들이 참 뭔지 깨우침을 갖게 하더군요.

그저그저 바보가 사람대우 좀 받고파서 설정해 간 목표인데 ..
이미 오래 전에 달성해 두고 있었네요.
새로운 설정과 목표가 없었으니 배움의 한계를 느꼈었던 것 같네요.
비록 세월이 흘러서 슬프고, 아쉽더라도 ..
“저 바보는 왜 저렇게 얻는 일이 느려~~” 사람들이 요러하더라도 

천천히 성찰도 해 가면서 바보기준으로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내 보고자 합니다.
체력(건강)과 시간만 받쳐주면 최장 몇 년 내에 나머지도 가능할 것 같은데 ..
정말 이번에 많이도 얌얌했답니다. 바보 주제에 .. 비교적 좋은 성적 난 놈도 있고 ..
동계에 세 개 짜리 하나 더 얌얌했으니, 서른 아홉개 남았네요. 열 세 묶음.
또 겸사겸사 오랫만에 산업인력공단에 볼일 좀 생기겠지요.
1994년 비교적 늦은 나이에 처음 발을 들였었지요. 어언 이십년이나 흘렀네요.

바깥에서 성과내서 가져오라는데, 요 바보가 재주껏 준비 잘 하여 볼 일 온전히 마치고 나서

뚤래뚤래 가져다가 제출하면 좋은 이름 준다 하네요. 오랜 세월간 이룬 사람, 기쁘게 나갈 수 있는 사람.

갑작스레 건강 때문에 몸 조심해야겠던 터라 세월을 많이 보냈답니다.
오래 전에는 주변에 사람이 그런대로 몇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