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하락갭…

최근에 글을 쓸 만한 내용이 별로 없어서 3월 9일이 되기를 기다렸네요.
블록딜 또한 일시적인 재료일 거라는 생각에 신경 쓰지도 않았죠.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후 5시 넘어서 주가를 확인했다가 깜놀했네요.
외국인이 무려 147만주를 매도했고 그걸 개인이 거의 다 받아냈다는… (에휴~)

개인이 진짜 개인이 아닐 것이고, 외국인이 진짜 외국인이 아닐 가능성을 생각하지만
설마 테마섹으로부터 확보한 물량을 공매도에 이용한 걸까요? (허를 찌르는 듯)
블록딜 물량으로 직접 매도했다는 게 아니라 블록딜 물량만큼 빌려서 공매도했다는 의미입니다. 

정말 코스피200에 들어가는 게 이렇게 힘든 것인지 새삼 느끼게 하네요. 
그럴지라도 이 또한 잔파도라는 생각은 변함없답니다. 
하락갭을 만들면서까지 억지로 급히 누르는 것은 반드시 그 반작용이 있는 법이거든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쁜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우울한 것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지나니.